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군의 경복궁 점령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한자]] 景福宮占領事件 / 甲午倭亂 / 甲午事變 [*국역 경복궁점령사건 / 갑오왜란 / 갑오사변] [[영어]] Japanese Occupation of Gyeongbokgung Palace / Battle of Gyeongbokgung Palace 1894년 7월, [[청일전쟁]]을 앞두고 [[일본군]]이 경복궁을 기습 점령한 과정에서 있었던 [[조선군]]과의 전투. 갑오년에 벌어진 변고라 하여 당시에는 갑오사변 혹은 갑오왜란 등으로 통칭되었다. 조선 역사상 4번째이자[* [[임진왜란]], [[정묘호란]], [[병자호란]]에 이어 4번째] [[병자호란]] 이후 약 250여년 만에 왕궁이 외적에게 점령당한 대사건이었으나, 이듬해의 [[을미사변]](그 역시 일본군의 경복궁 점령이 수반되었다)의 여파에 의해 상대적으로 대중의 인식에 덜 각인이 된 상태로 남아있다.[* 교과서에서도 언급이 돼 봤자 그냥 '일본군에 의해 경복궁이 점령당하는 사건이 있었다.'정도만 언급되어 있지 조선군과 일본군 사이에 교전이 있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다.] 경복궁을 점령하고 고종을 포로로 잡은 일본은 [[김홍집]] 내각을 세워 [[갑오개혁]]을 추진하였고, 조선 내에서 일본군의 자유로운 이동을 확보하며 전쟁을 준비하였다. 일본의 경복궁 점령은 [[고종]]과 [[명성황후]]를 비롯한 조선 지도부가 친러 방향으로 노선을 바꾸는 결정적인 원인 중 하나로 작용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